모밀세트1 역삼 직장인 맛집 '와비사비' 내돈내산 후기 지난주에 우리 팀 팀장님과 옆팀 팀장님과 팀원분과 같이 식사했다. 각자 당기는 음식이 딱히 없더라도, 그날 먹기 싫은 메뉴는 있어서 식당을 정하는 게 쉽지 않을 때가 있다. 이럴 때 모두의 취향을 무난하게 맞출 수 있는 역삼 맛집은, 와비사비이다. 와비사비는 3~4번 갔었는데, 내 기억에 내돈내산으로 1~2번, 회돈내산 2번이었던 걸로 기억한다. 직장인들 점심 메뉴 취향이 갈릴 때, 시원한 메밀에 돈가스가 땡길 때 회사에서 점심 메뉴 고를 때, 각자 다른 취향을 맞추기가 힘들 때는 와비사비가 괜찮다. 아무튼 와비사비는 런치에 가면 돈가스, 메밀, 우동, 카레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각자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어 좋다. 나는 이날 날이 더워서 시원한 모밀정식을 먹었다. 음식의 양이나 맛은 무난하게 괜찮았.. 2023. 5. 15. 이전 1 다음